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 추석위문 방문

[신문고뉴스] 임병진 기자 = 법무부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는 21일 오전 추석명절을 맞아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에는 사회성향상위원회 소속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은평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영만, 명인씨앤씨주식회사 임병진 대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고양시지회 김종연 회장, 동분선, 이윤선 보호위원 등이 참석했다.

박성규 김종만 회장 또한 성금과 성품을 가지고 방문하는 등 보호위원연합회 소속 회장단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김영순 지부장은 인사에서 "올 추석 명절은 예전과 달리 생활관 식구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김영순 지부장님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롭게 사회성향상위원회 고문으로 참석한 은평치과 이영만 원장도 "참으로 좋은 일을 음지에서 드러내지 않고 하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장님께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면서 “사회성향상위원회를 통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회장단과 위원들, 관계자들은 점심식사와 덕담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갖고 10월 5일 봉은사에서 열리는 합동결혼식에 대해 논의한 후 이날 전원 참석하기로 약속하면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