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문학 송년의밤 불우이웃돕기 시낭송콘서트 열어

"다선문학 송년의 밤 불우이웃돕기 詩낭송콘서트를 성대히 마무리 하다"

'서로가 하나되는 계기로 삼다'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2017. 12. 9.
고양시 덕양구 소재 화정도서관 시청각실
에서는 작지만 큰 사람들이 모여 연말연시
를 불우이웃돕기로 나누자는 문인들의 뜻
깊은 잔치가 열렸다.

(사) 한국다선문인협회& 법무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회성향상위원
회 회장 김승호와 임 회원들은 뜻을 같이하여 소중한 나눔행사를 연것이다.

민족시인 한강의 작가 원로 한석산 선생과
율곡문화예술원 윈장 정영기의 축사와 별
빛문학 최성옥 이사장 인사가 있었으며 

조기홍 다선문학 감사와 안희영 즐거운 눈
빛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가수 최윤정과 태권도 가수 소중한의 열창
으로 식전행사가 시작되었고 이어 이상연
교수팀의 포크댄스로 열기를 더했다.

축시 이서윤 자문위원(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회장)의
낭송과 박병무 천보문화포럼 회장의 낭송
서금희 천보문화포럼 공동회장과 즐거운 눈빛 안희영 대표의 시낭송
으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정성이
모여 나누어지듯 다선문학도 함께 해주신
문인들의 뜻을 모아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상대의 형편에 따라 천원이
십만원 같은 돈도있다는 것을 잘안다며 좋
은 곳에 정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수희 시인겸 목사의 자문위원 위촉과 강
혜지 시인의 운영위원 임명이 있었으며 
서울시의장 표창과 고양시의장 표창 고양
문화원장 표창 예총회장 표창등의 시상식
이 있었으며 서지아(녹번초3년) 학생에게
새싹상 표창이 있었다.

서영창 고문 최정애 수석부회장 조기홍 감사 임병진 감사 배애희 운영이사 황수희
자문위원 이시중 운영위원 심수진 운영위 원 길옥자 운영이사 홍창미 강혜지 최성옥
시인등 모두 18명이 수상하는 영애를 안 았다.

이들 수상자들은 일상의 어려운 여건 속에
서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재능기부및
봉사 그리고 창작행위로 문학인으로서의
자기개발을 꾸준히 하면서도 이웃과 사회
에 문학의 씨를 뿌리고 인성교육에 앞장서
왔으므로 금번에 연말을 맞아 각 기관으로 부터 표창을 수상케 된것이다.

단체 촬영후 이어진 2부는 안희영 시인의
사회로 류시호 중부일보 칼럼리스트의 시낭송과 황수희 시인의 모노드라마"무정리 미용실 황원장"와 박성락 선생의 "갈보리의 노래"퍼포먼스는 또 다른 감동을 주었고 배미영 동분선 이연주 서영복 이현옥 맑은소리낭송회 회장은 제주도 여행지에서 바로 달려와 시낭송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었고 경향각처에서 마음으로 생계를 뒤로하고 달려와 준 문학인들의 축제와 잔치가 되었다.

관계자는"마지막 시간까지 참석을 위해 멀리서 숨차게 달려와 작은 정성에 참여
코자하는 마음들로 큰 격려가 되었다고
먹고 마시고 흥내는 잔치도 많지만
마음이 훈훈하고 뿌듯한 행사라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