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는 1월 31일부터 2월말까지 고양시 덕양구청 2층 갤러리 홀에서 시화 초대전을 실시한다.
한국다선문인협회의 창립이후 첫 시화전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명작가의 초대시를 포함하여 50여명 70여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판매된 일정의 수익금은 법무부 사회성향상위원회 재소자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참가한 시화는 김송배 작 '겨울', 김종상 작 '백두산 천지', 허형만 작 '뒷굽', 김경자 작 '상처', 한석산 작 '풀꽃같은 친구', 윤보영 작 '텃밭', 김부조 작 '간격', 김승호 작 ‘해병의 위용’'겨울갈대', 김종분 작 '인연', 김태호 작 '찔레꽃 사랑', 강순구 작 '내 사랑 명자야', 박가을 작 '산다는 것은', 이강철 작 '싹이 움트는 소리', 여운만 작 '겨울바다', 오영규 작 '그리움', 서영창 작 '설 고향길' 고성현, 우수정 양애희 길옥자 배애희 임서정 조영자 구성남 시인등이다.
이미 지난해 협력단체로 공식화한바 있는 신문고뉴스는 이번에 '신문고 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할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의 교화위원 월례회의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관계자들과 교화위원협의회 등 에서도 대거 참석예정이며 지역시민과 구민의 잔치가 될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월 4일에는 지역 국회의원, 덕양구청장 등 지역 관계자와 시인 및 시화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양구청 2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시 낭송회에서는 각종 연주행사와 성대한 시민들의 잔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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