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가 25일 고양시 덕양구 성원코아 3층에 개소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약속했다.

 

조기홍 수석감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소식 이전 식전행사에서는 김승호 회장을 선두로 참석 인사들의 축하 발전기원이 있었다. 이어 김승호 회장의 내빈소개와 허형만 교수, 박종문 회장, 박종욱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발전과 번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한 시간을 내시어 발걸음 해주신 문인및 예술인 그리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예술인협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 및 회원들의 시낭송과 월례회의도 있었고 서영창 고문, 최정애 수석부회장, 강순구 부회장, 서영복 부회장, 조기홍 수석감사, 임병진 감사, 최경순 사무국장, 이시중 홍보이사, 이익준, 경규학 운영위원, 즐거운 눈빛 안희영 대표, 김미라 시낭송가등의 축시낭송과 담소가 있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의 이날 개소식에는 고양시장 후보였던 이동환 박사와 허형만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박종문 한국서정문인협회 회장, 박종욱 한맥문학동인회 회장, 송재호 달수회 총무, 안희영 고양시낭송협회 대표, 김종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고양시지회장, 이재필 고양시청 공보관, 최성옥 별빛문학 발행인, 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 덕양구 외식업지부(지부장 박광배), 한국서정문인협회(회장 박종문), 한맥문학동인회(회장 박종욱), 예솔출판사(대표이사 김재선), 즐거운 눈빛 (대표 안희영, 회원 일동), 달수회(회장 김달수) 명인씨앤씨주식회사(대표 임병진) 등은 축전과 화분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