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위문

다선 1 2,681 2018.02.15 21:17
content://media/external/file/106060

Comments

다선 2018.02.15 21:18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2018. 2. 14. 오전11시 신월동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에서는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김승호)소속 "사회성향상위원회"구정연휴를 맞아 '숙식보호대상자 명절위문및 시낭송'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애 수석부회장과 임병진 감사 동분선 위원 안희영 김미라 중부대학교 명품스피치 시낭송 교수도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해주었다.

서울지부 (지부장 김영순)에서는 사회성향상위원회 보호의원들과 위문공연단을 위하여 맛있는 떡국과 다과를 제공하여 주었으며
지부장실에서 있은 회의를 통해 3월 15일 강원도 행사계획과 4월 허그데이 행사및 10월 마음나누기 행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영순 지부장은 "귀하고 바쁜 중에
도 시간을 허락해주시고 봉사와 나눔을 통해 재능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저도명절
이면 오갈 곳이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금 열심히 봉사하는 이유가 저도 여러분의 위치에서 꿈을 꾸었던 적이 있기에 오늘이 소중하고 감사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점심식사 전에 위문품 전달식과 이어진 시낭송에서는 동분선 시인의 나의 어머니와 안희영 교수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 에는 김미라 교수의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김승호 회장의 풀꽃이 낭송되어 생활관 식구와 직원들 30여명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모두가 함께 나누는 점심식사(떡국)을
나누며 시종 화기애애한 시간을 함께하였다.